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경제는 포스코의 철강 산업이 근간을 이뤄왔지만 에코프로를 중심으로 한 이차 전지가 포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포항의 대기업 지형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포항시민 1천여명이 오늘 서울로 상경해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퇴진 집회’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청도군이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수립 용역업체 선정을 위해 공고한 입찰제한 기준이 특정업체 낙찰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산연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전망이 전국적으로 2월에는 크게 개선되는 추세지만 대구경북지역의 2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각각 60.0, 66.6을 기록하며 여전히 입주전망이 어두운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 월성원전에 이어 부산의 고리원전에서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해 부산 기장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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