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에코프로그룹은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자산 1조원을 넘긴 지 불과 2년만에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인 5조원을 돌파해 오는 5월부터 대기업집단으로 분류 됩니다.

대구시 본청과 8개 구·군의 지자체 금고 공공예금 이자수익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특정 은행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해농협은 맹지나 다름없는 포항시 북구 우현동 대동고 일대 임야에 대해 감정가 대비 과다한 대출해줬다가 최근 경매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북경제진흥원이 구미지역 소재 특정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최근 3년간 모두 699건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수의계약 대부분이 구미지역에 집중됬고 특히 이 가운데 특정업체 G사는 수의계약으로만 28건을 따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안부가 지난달 10일 전국 시·도 기조실장회의에서 비영리 민간단체의 지방보조사업 관리 강화방침을 밝혀 대구시 및 경북도내 일선 시·군의 비영리민간단체의 보조사업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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