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들어서는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원이 오늘부터 건축 등의 개발행위가 제한된 가운데 이 같은 제한은 경북도가 해당 지역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함을 따른 것 입니다.
대구경북 최초의 지방자치연구기관인 영남지방자치연구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영남지방자치연구원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개원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경북도내 다수 지자체가 설계변경의 적정성 심사도 받지 않고 공사비를 증액시키는 등 계약원가 심사에 부실한 행정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지역 고용률은 58.5%로 나타나 전년 대비 0.5%p 증가에 그쳐 광역시 중 꼴찌를 차지하는 등 대구지역 고용 한파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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