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법원서 경매 예정
경주시 진현동 317-6번지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오는 2월 7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에서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1타경1496’이다.
물건 규모는 대지 688.0㎡(208.1평)이며 건물은 2층 규모로 1층은 94.1㎡(28.5평), 2층은 28.2㎡(8.5평)이다.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2014년 12월 31일로 건령은 8년을 넘겼다.
감정가는 4억3천427만원이며 입찰최저가는 3억399만2천원이다. 입찰보증금은 3천39만9천200원이다.
채무 규모는 동경주농협이 2억6천4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4억4천965만원이며 매각에 따라 등기권리는 모두 말소된다.
임차현황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물건은 지난해 5월 2명이 경합해 감정가의 78.9%인 3억4천241만원에 매각됐지만 법원에서 매각불허결정을 내린 이력이 있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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