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되면서 대구시가 추진하는 첨단지식산업 중심의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계획이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항지역이 올해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 분양을 했고 미분양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올해 도내에서는 19개 단지에서 1만2천761호가 분양했고 이중 절반이 넘는 6천491호가 포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보모터스의 특수관계인 다산개발에 대여금 미회수 손실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산개발 매입 토지 매각수익이 자녀기업 보고파워에 수혜가 돌아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007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 당시 5.0~7.0%대의 금리를 빠르게 따라가고 있는 가운데 이 추세에 주택 매매거래 또한 올해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의 주택경기 침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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