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한 정부 지원 연구개발과제의 사업화와 제품화 성공률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북TP의 정부지원금 연구개발 사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막대한 예산 지원의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안동시가 330억원을 지급보증한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제2의 경산지식산업지구 사태로 재판이 될 우려를 안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보모터스가 특수관계자에게 빌려준 대여금 69억원이 회수 불가능으로 추정해 회계처리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동 태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과도한 자연환경 훼손 및 지형훼손 우려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지난달 30일 대구지방환경청으로 부터 조건부동의를 받았지만 도시지역 내 낙동강 주변 자연경관 유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환경단체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조사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 12월 12일 기준 90.149를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치솟는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내년에도 대구시 부동산 한파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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