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부실 작성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서 발암위해도 부실 작성은 단순 오류 기재 수준이 아니라 다시 평가하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외환위험관리 실패로 인해 올 들어 외환손실액은 전년 대비 약 3배로 증가한 가운데 올해 3분기 동안 외환손실 규모가 당기순이익에 비해 훨씬 많은 손실을 입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 대표 한우브랜드인 ‘경주 천년한우’를 관리하는 경주축협이 최근 위탁 생산 방식을 통해 그동안 맡아온 유통·지원 역할에 생산자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 한우의 과잉공급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품질 저하를 주도한다는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2022년 대구경북 지역경제 주요 현안 및 대응과제’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영업 환경이 악화되고 취약성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대구경북지역 자영업자수는 2018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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