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도가 환경영향평가에서 심각한 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변경 심의에 대해 사실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조건부 승인해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북이 스타트업의 테스트베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의 창업기업은 전국적인 감소추세와 달리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성그룹은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가 지배하고 있는 알앤알이2017년 대성홀딩스 주식 32.34%를 532억원2천만원에 취득해 알앤알의 주식가치와 자산이 대성홀딩스 염가취득 수익 덕분에 5년만에 수천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진행하는 일부 수탁사업들이 지원자들의 잇단 탈락, 중도 포기 등으로 제대로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들은 대부분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사업자들의 중도 포기에 따라 이미 집행한 예산만 허비한 꼴이 돼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시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51로 전월비 0.1% 하락했고, 전년동월비로는 5.2% 상승하며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이 다가오며 둔화된 모습을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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