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Seform 협회 주최&주관, 루카시 후원
바첼스트링스오케스트라(단장 이예나)는 2023년 새해를 맞아 한.이 친선 음악회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루카시의 Seform 협회가 주최하고 이탈리아 루카시가 후원하는 한,이 친선 음악회 (Lucca Friends of Music)의 루카시 현지 공연에 참여한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자리한 루카시는 오페라 투란도트, 라보엠등의 작곡가인 쟈코모 푸치니와 첼리스트이며 작곡가인 루이지 보케리니등 많은 음악인들을 배출한 음악과 문화의 중심도시이다.
바첼스트링스 오케스트라((VC Strings)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의 현악기를 연주하는 50명 단원으로 구성 되었으며 2019년 숲 올림피아드 개막식 공연을 필두로 매년 정기 연주회와 초청음악회 및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샌디에이고 음악캠프등 해외 음악학교와 교류함으로 지역 사회를 세계에 알리는 공연을 하고있는 명실공히 포항시를 대표하는 음악 단체이다.
이번 루카시에서 개최되는 한,이 친선 음악회 (Lucca Friends of Music)에는 한국의 바첼스트링스와 이탈리아 클래식 음악교육의 대표적인 학교인 루카 신포니아 음악학교(Sinfonia Music School), 현대음악 교육의 산실인 잼아카데미(Jam Academy) 그리고 발레단 비비단짜(Vivi Danza)가 출연해 한국과 이탈리아 예술인들간의 음악등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한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인의 애정이 담겨있는 아리랑과 독도 사랑을 노래한 한돌 작곡의 홀로 아리랑을 한국과 이탈리아의 전체 출연진이 참여해 우리말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연주함으로 한국인의 독도 사랑을 알리며 공연의 데미를 장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