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성그룹의 가족회사인 알앤알에 대해 밀어주기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3세 후계구도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포항항(컨테이너항)의 운영·관리기관인 포항영일신항만㈜(PICT)이 ‘돈 먹는 하마’ 로 전락한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지난 5년간 도·시민 혈세 120억원을 퍼줬지만 상황은 더 나빠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의 혁신 없는 ‘경주보문관광단지 50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보문관광단지에 대한 관리 감독권을 갖고 있지만 보문단지 활성화보다는 땅장사로 세월만 보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1월중 제조업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4p 하락했고, 12월 업황전망BSI는 66으로 전월대비 9p 하락하며 연말에 다가설수록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업황은 더 침체되고 있는 모양새로 12월 전망이 연중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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