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외지인 주택 소유 비중이 경산시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대구지역 주택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 반면 대구 수성구 거주 외지인은 경북지역 주택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 외동 문산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일부 항목이 부실하게 작성됐다는 지적과 함께 발암위해도 평가기준을 초과하는 발암성물질이 다수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내 지자체 중 승용차용 관용차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경산시와 의성군으로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승용차용 관용차량은 경산시가 13대, 의성군이 12대 늘어난 것으로 밝혀져 혈세를 펑펑 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게 됬습니다.

TCC스틸이 지난 14일 발표한 연결기준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분기 매출액은 1천830억원으로 전년동기 1천424억원 대비 406억원, 28.51% 급증했다지만 파생상품손실과 유동부채의 급증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크게 하락하며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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