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지급 보증한 2천370억원 사태에 대해 2013년 당시 경산시가 편법으로 상정하고 경산시의회는 이를 날치기 통과시킨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도 주요 공공기관 임원과 감사에 여권 출신 인사를 내리꽂는 소위 낙하산 인사 관행이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의 상임감사와 비상임이사 인사 논란도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시의 15세 이상 인구는 207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7천명이 감소한 가운데 15세 이상 인구의 변동은 향후 경제활동인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점으로 작용하고 있어 대구시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 10월 4억여원에서 1년새 2000여만원이 하락한 3억7998만원을 기록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공시가격에도 못 미치는 아파트 실거래가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번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 전문업체 ㈜탑선이 봉화에 건립 중인 도촌리 태양광발전단지에서 전력 판매 단가를 올리기 위해 법인 쪼개기 수법을 동원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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