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관광농원 사업승인 부지에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물류단지 사업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북도와 경주시가 행정처분이 진행중인 상황인 문제의 사업장에 물류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어처구니없는 행정의 난맥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천화룡지구는 화룡동 일대에 877억원(추정)을 투입해 전체 1천399세대를 조성하는 영천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영천시로부터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서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구미시는 산동읍 백현리 일대에 골프장 건설을 주목적으로 하는 구미백현광관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착수한 가운데 사업부지내 생태자연도 1등급 면적이 포함돼 있으며 2등급 권역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개발에 따른 환경파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공공분야 주택을 공급하면서 청년층에게 대폭 할당하는내용의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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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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