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대구 경북은 가구당 순자산 증가율에서도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전국 평균 가구당 순자산 증가율 31.29% 대비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과 구미시가 아파트 건립 사업에 포함시켰던 학교 용지를 제척하고 대신 공동주택 용지로 변경토록 협의해 준 사실이 밝혀져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시가 포항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위탁 운영사인 피워터스에게 돌려받기로 한 농축수 처리 비용 49억 원의 납부 기한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투자 기업에 대한 분식회계 논란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소폭이나마 회복 기미를 보이던 소비자 심리지수가 2개월 만에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대구경북 비제조업의 경기가 하락세를 보이며 내년 1월 비제조업의 전망치 또한 이달 업황보다 더 큰 폭으로 추락하며 연초 소비 경제의 암울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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