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교육청과 미시가 구미 꽃동산 조성 사업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인해 일조권과 경관 침해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령 대가야 유적지가 코로나 19 이후 최근 대가야에 대한 연구와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코로나 19 이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지인 관광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 도움을 위해서는 외지인 관광객 유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초부터 지난해 말일까지 국민연금공단이 주축이 되는 연기금의 매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강한 매수세를 나타낸 지역 상장사는 유가증권의 한국가스공사 명신산업과 한전 기술로 집계됐습니다. 

감소세에 들어섰던 대구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11월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또한 지난해 10월에 비해 11월 기준 5호가 늘어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2002년 11월 8일 서울춘천고속도로의 투자 후 심각한 부실 수익 구조로 인해 2020년 말 100%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데도 2020년 말 투자금 147억 원을 손상 차손 비용으로 처리를 하지 않고 있어 분식회계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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