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스코플랜텍의 재상장이 임박해지면서 최대 수혜는 최대 주주인 유앙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올해 3월까지 은행 규정에 따라 유동성 부족 해소를 위해 채워야 할 현금성 자산이 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최대 번화가이자 쇼핑의 1번지인 동성로 상권이 코로나 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의 지난해 7월 대구백화점 본점이 휴점을 하는 등 침체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주 건천이 일반 산업단지의 사후 환경영향조사가 기본 현황 자료인 관리계획 변경 내용조차 반영하지 않은 채로 부실하게 실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구미 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를 조성하는 가운데 환경부 단속에 적발돼 아파트 건립 사업 등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의 건설공사 계약액이 직전 연비 대구는 감소했고 경북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