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DGB금융지주인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이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원 횡령 사태로 인해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공급 물량이 급증하면서 브랜드에 따른 묻지마 청약에서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이 가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항 지역 최고의 학봉과 숲세권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는 화목 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 사업이 사업 시행자인 무궁화신탁과 갈등이 심화되면서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플랜텍에 기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1,476억 원을 출자전환하는 과정에서 유안코와 포스코플랜텍 포스코 3자 간에 어떤 밀약이 있었다는 설이 파다합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작년 12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95.1%로 전월에 비해 4.6%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12월 대구 경북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역 유가증권 시장의 TCC스틸과 코스닥 시장의 이씨케이가 시장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