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주 천복 희망농원 부지 매각 대금 배분은 어떻게 되나 이를 둘러싸고 주민들 간 대립 양상이 법정 소송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온실가스 감축 문제로 대구 열병합 발전 증설에 제동을 거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만 심각성을 띠고 있는 발암물질 감축에 행정력 집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대구 중동 골드클래스 아파트 현장이 대구시로부터 품질 불량이 무더기로 적발돼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대구 경북 해외 진출 기업에 복귀 기업은 6개사로 전체의 23%를 차지했습니다.

복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연말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대구시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반등 조짐을 보이던 대구의 분양 경기가 더욱 더 하락하며 역대 최저 수준의 수치로 2022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