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 아파트 일부 브랜드 아파트는 청약 광풍이 몰아친 반면 일부 특정 지역의 아파트는 청약 미달 사태를 보이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이 금융당국의 전반적인 대출 상환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11.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아파트 청약 트렌드가 테라스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별 유형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과 동시에 평형 선호도 역시 40평에서 70평대까지 커지고 있는 추세를 보입니다.
대구 포항공항의 비행기 운항 횟수와 승객 수가 코로나19의 여파에 특히 제주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행자는 민간금융기관인 IBK기업은행을 통해서도 사업비를 최대 90%까지 조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조업 국내 취업자 수가 최근 5년간 큰 폭으로 줄고 해외 고용은 급증해 일자리 해외 유출이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지가는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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