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시가 신규 아파트 과잉 공급으로 입주대란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반면 경북 지역의 올해 민간 분양 입주 물량은 116세대에 그치고 있어 아직까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대구 지역은 하락세로 돌아선 아파트가 늘면서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금의 일부 또는 전부까지도 떼일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최근 포항시 산하 복지시설에서 4년간 보조금을 횡령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 관리감독청인 포항시는 개선 명령의 행정처분을 내리는 데 그쳐 장애계 내부에서 비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처음으로 8천여 대 감소해 121만 대를 기록했고 경북은 2만 3천여 대가 증가해 150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항 지역의 인력 현황은 지난해 퇴사 등 자연 인력 감소가 많았고 현재 인원 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이유로 올해 포항 지역 기업들의 인력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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