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주 생활 쓰레기 소각장이 운영을 중단한 지 넉 달 만에 다시 가동되지만 그동안 미지급된 체불임금과 폐수 무단 방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실질적인 운영 정상화는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 아파트 시장이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관망세로 돌아섰지만 전세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을 1회 최대 6년으로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금융권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상장사의 1월 시가총액이 불안한 시황과 화학 철강 가스 업종 등의 하락에 따라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항에 없던 럭셔리 오션라이프 포항자이 디오션이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오는 21일 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