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지역 백화점이 코로나 확산에도 호황을 누리며 전년 대비 20.5%인 4171억 원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포항 필로스 호텔이 특수관계사끼리 사고파는 과정에서 불거진 양도 차익 80억 원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인가를 두고 갖가지 설이 난무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를 분석한 결과 대구시 상가 시장의 수익률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가 지난 10년 동안 원자력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도비 58억여 원을 쏟아 부었지만 원자력 전문기관에 얼마의 인력이 취업됐는지 실태 파악이 되지 않아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옥산오창고속도로 투자금 35억 원을 손상차손으로 비용 처리를 하지 않고 있어 분식회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1월 대구경북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역 유가증권 상장사 가운데 주가가 크게 상승한 기업은 화성산업 대동 동일산업 조일알미늄 대성홀딩스로 집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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