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주민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청하농공단지 인접 의료폐기물 소각장 신설 관련 환경부의 적합 통보와 통합 허가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대형 상가 임대 투자 수익률이 2.21%를 기록해 전국 평균 1.83%에 비해 0.38%포인트 높은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내수 경기 불황으로 대구 경북 구직급여 신청자 수가 대구 858명 경북 610명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의 주택과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와 전세가격 지수 하락 폭이 얼어붙은 매수 심리에 확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대구와 경북 상장사 중 연기금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포스코이며 반대로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포스코케미칼로 집계돼 포스코 그룹에서 매수 종목과 매도 종목이 모두 나왔습니다.

대구 지역 경매시장은 그나마 활기를 띠고 있지만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 하락세로 열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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