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 서울 본사 설립에 대해 포항시와 시민단체 등에 사회적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포스코 본사는 포항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여론 무마전에 나섰지만 지역사회의 서울 설립 반대 분위기는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2021년 말 경북도 내 9개 군 지역이 소멸 고위험군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며 경북도의 인구 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올해 부동산 시장의 7대 이슈 가운데 하나로 지방 주택시장이 동반 상승해서 차별화 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경북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최고 90만 1천 명까지 늘어났던 비경제활동 인구가 위기 이전인 2020년 1월에 비해 2022년 1월에 6.6% 증가한 88만 5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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