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전력기술이 아프리카 가나 타코라디 발전소 건설 손실 책임을 하도급 업체에 전가한 법정 소송 항소심에서 법원은 한전기술의 강제집행과 관련 해인이앤씨가 제기한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경산시 여천동 일대에 화장품 특화단지가 사업 지연으로 인해 조성 원가가 급증하면서 수백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의 사업 손실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 국고보조금 증가율이 전국 지자체의 평균을 밑돌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의 소규모 상가 임대 수영업소 동률은 91.5%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방이 시공 중인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및 오피스텔 현장이 대구시로부터 품질 불량이 무더기로 적발돼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국의 입주경기실사지수 1월 실적치와 2월 전망치가 1년여 만에 70선까지 하락하며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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