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산시는 경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화장품 특화단지에 수백억 원을 구체적인 회수 방안도 없이 지원한 사실이 밝혀져 묻지마 지원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이 2020년 42곳에서 2021년 45곳으로 3곳이 증가했지만 아직 경북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의료서비스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 기술이 하도급 업체인 헤이니앤씨에게 아프리카의 가나타코라디 발전소 건설 손실액 일부를 배상하라고 제기한 소송이 또 다른 국면을 맞을 전망입니다.
새해 1월부터 수출 컨테이너 운임 폭등으로 1월 수출 증가율보다 1월 운임 증가율이 더 가파르게 급등하고 있어 수출업체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구 경북 지역의 경제 동향은 전년 동기 대비 전 분야의 호조세를 보이며 광공업 생산지수 취업자 수는 증가세로 전환됐고 취업자 수는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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