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 지역의 폐암 신규 환자 발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북의 폐암 발생률은 11.1%로 전국 평균 9.0%보다 2.1% 포인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산 상방블린공원에 건립될 대단위 아파트가 심각한 소음 공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가 해당 소음 문제를 시민의 혈세를 들여 관리하겠다는 이해하기 힘든 협약을 사업 시행자와 체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침체 기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의 공약 관련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운전 관련주는 명함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구 지역 뉴스입니다. 

현대 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센트럴 공동주택 현장이 품질 불량이 무더기로 적발돼 대구시로부터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대구 지역에서 최고가 아파트는 수성구의 빌리브 범로로 나타났습니다. TOP10 가운데 4개의 단지가 수성구에 몰려 있으며 모두 재건축 재개발 호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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