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구 에스포항병원 자리에 49층 준 초고층 주상복합이 추진되면서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사업자 편의에 따라 계획됐다는 지적이 나오며 효율적인 교통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포항 지역을 아파트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한 것을 두고 앞뒤가 맞지 않는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시의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경북도 내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의 15%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의 공공하수도 보급률이 83.%로 전국 평균 94.5%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가 환경 협의를 위반하고 강동산업단지의 폐수 배출업체를 무더기로 입주시킨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청도군이 학산지구 경관녹지를 풀어 주거 용도로 변경한 땅 대부분이 특정인 소유로 나타날까 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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