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한전전력 기술의 역외탈세 혐의에 대한 세금 추징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있지만 추징과 관련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ICT가 부실기업인 신안품역 복합발전에 119억 원을 투자했다가 고장 몇 개월 만에 전액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주 도동지구 코아로 아파트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을 상대로 한 10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최근 법원에 접수됐습니다. 

포항의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지난 1월 0.4%포인트 감소해도 94.8%로 전국 최고 호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구 화성산업의 경영권 분쟁이 횡령 배임 고소전으로 번지며 소액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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