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산시는 상방들린 공원에 조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환경소음 문제를 시민의 세금으로 해결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대구경북의 부동산 실적치가 최하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2월 실적치도 전국에서 최하위와 차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포스코가 해외 지분 투자한 브라질 일관제철소인 CPS에서만 올해 1천399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지분법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영업이익률 6.1%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민경준 대표 취임 이전 수준인 2017년 8.7% 2018년 7.7%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시공업체인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의 자금 지원 거부로 인해 사업 추진에 발목이 걸렸습니다.

경산시가 대구한의대 컨소시엄이 위탁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의 불법 운영을 묵과하고 경북도에 보조금까지 밀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이 경북 또는 6위 규모를 대구시는 10위 규모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영남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