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동국제강이 연구시설 조건으로 사용 승인을 받은 연구단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영리사업을 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관련 법규 위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1월 실적치와 2월 전망치가 1년여 만에 70선까지 하락했던 전국의 입주경기실사지수가 전월에 비해 더 떨어졌습니다. 

국토부가 23일 발표한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이 대구는 전년비 하락했지만 경북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말 DGB대구은행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이 은행 규정에 비해 낮아 이달 말까지 채워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영천시 고경면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대한 저주파소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지만 사업 추진이 강행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 아파트 매매가 평균이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경산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