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 영주 지역 대표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가 수천억 원대의 배당 잔치를 벌이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공헌도는 미약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산시가 경북개발공사에 143억 원을 현금으로 직접 지원한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지원금이 관련법을 위반했는지 등의 감사를 할 예정입니다.
포항 남구 지역에 분양한 더트루엘 포항이 일반 분양 251세대 중 29명만이 청약한 것으로 집계돼 분양 성적표의 낙재점을 받았습니다.
포스코 건설의 관계 기업인 송도국제도시개발 유한회사가 2년 연속 흑자 행진 및 토지 재평가로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잠식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중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 업황 bsi 실적치가 최근 10개월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하고 4월 업황 전망 bsi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3월 4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는 전주 대비 매매가는 0.15% 하락했고 전세가는 0.14% 하락을 보인 반면 경북도는 매매가 0.02% 상승과 전세가 0.06% 상승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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