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사랑상품권의 최근 3년간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산 유발효과 7천619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345억 원 등 지역 경제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35년 만에 완전 개통했다는 대구의 곽순환도로가 알고 보니 세금 먹는 하마로 밝혀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암코로 매각된 포스코플랜텍이 3년째 흑자 행진이 계속되면서 포스코 홀딩스가 현재까지도 일감을 몰아주면서 경영도 대신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으로 종합부동산세를 재산세와 통합 과세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자체별 재정의 수평적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동 옥동 도시개발 사업이 과도한 용도지역 변경과 함께 자연 환경 훼손을 불러일으키고 아파트 고밀도 건립에 따른 일조권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오히려 도시개발 사업 추진으로 인한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 공약을 내세우며 당선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실현 여부를 두고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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