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시와 롯데건설 측이 하수처리장 협약 위반 위약금 손해배상 협상 중 포항시는 포항하수처리장 사용료 지급을 전면 중단하는 초강수 조치를 취하고 나섰습니다. 

민선 8기 경주시장 선거 후보 지지도에서 주낙영 현 경주시장이 44.0%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41.6% 정다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5.55%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민선 8기 경주시장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주낙영 예비후보가 박병훈 예비후보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후보 지지율은 접전 양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주 시민의 과반 이상이 민선 7기 준화경 현경주시장의 시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골프장이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면서 경북 지역 골프장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골프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가 니켈 가격 급등으로 생산 재개하면서 환골탈퇴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4월 입주 경기 전망치가 큰 폭으로 회복하며 대구는 전월 60선에서 80선으로 올랐고 경북은 70선에서 80선으로 상승했습니다. 

울진 울릉 영덕군에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원인이 공공부문에 편중된 일자리 구조와 낮은 고용의 질 그리고 낙후된 생활환경이 주원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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