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H해운이 울진 후포에서 출항하는 울릉항로에 1만 5천 톤급 선라이즈 제주호의 운항을 결정함에 따라 울릉도 여객선 노선을 놓고 대형 여객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DGB대구은행의 지난해 개인사업자 대출 실적은 다른 지방은행에 비해 증가 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출 실적 증가율은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민선 8기 영덕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희진 예비후보가 47.1%의 지지율을 보여 38.6%인 김광렬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경북 동해안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의 생산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서비스업과 수산업의 생산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경북 상장사 중 지난해 5년 이상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해 상장 폐지 우려가 큰 상장사는 모두 7개 상장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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