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대병원은 정부로부터 코로나 손실 보상금 명목으로 2020년 199억 원 2021년 628억 원 등 총 827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져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수령에 대한 적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의 대형 건축물에 설치되는 미술 작품이 특정 작가에 편중돼 발주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작품 가격에 비해 작품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전국의 미분양 주택 가운데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심각성을 보이고 있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북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높은 TOP7 중 1위는 경산시 중산하늘채 퍼스트 아파트로 3.3당 매매가가 1천972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 지역의 도시정비 사업이 19개 지역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성구청에 따르면 사업 시행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7개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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