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시는 지난 1월 조례 개정 이후 실시한 3개의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에 대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지구단위 계획구역 자문을 통한 지정 면제를 결정하면서 주상복합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이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돈 벌어서 이자 갚기 급급한 낭만 경영 상황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지만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주시 첨단 메어린국가산업단지가 발암물질의 배출이 최적 방지시설 적용에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예측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시 미분양관리지역 내에서 미분양 세대 수가 전월보다 60세대 늘어난 3천35세대로 집계된 가운데 미분양 증가의 원인으로 지난달 정당 계약을 마친 더 트루엘 포항의 저조한 계약률과 미분양 단지들의 미분양 해소를 위한 대책이 미비했기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준정부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이 사회적 기업 장애인 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구매 실적이 너무나도 저조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홀대를 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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