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현대힘스 포항공장의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에 대한 대구지방환경청에 관대한 처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구환경청은 관리 감독에 허점을 보였으며 봐주기식 솜방망이 행정처분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주 지역의 4개의 도시정비 사업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 도시정비 사업은 황성주공1차가 두산 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면서 경주지역 도시정비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대구 2차전지 핵심 소재 분리막 전문업체인 명성티엔에스가 지난 6일 2020년 2021년 사업보고서 감사 범위 제한으로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 폐지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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