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도 내 상당수 시군 수협의 부실경영 논란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지만 개선이 되지 않는 가운데 일부 수협의 자산과 여신 건전성은 위험 수위에 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차전지 핵심 소재 분리막 설비 제조업체인 명성티엔에스는 소액주주 비율이 87.27%를 차지하고 있어 상장 폐지로 결정될 경우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막대할 것으로 보이며 명성티엔에스가 상장폐지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주지역 태영그룹 소속 의료폐기물 업체인 에코미트 에너지 경주와 에코비트 에너지 정세 등 2개 폐기물 업체가 기준치 초과 대기오염 물질을 상습적으로 배출하면서 경주 지역의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알리릴사에 따르면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개 건설사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경북도에 공급한 아파트 물량은 2만 47세대로 조사되었으며 가장 많은 공급을 한 건설사는 대우건설로 조사되었습니다.

국토부가 지난달 29일 공동주택 공시가를 발표하면서 포항 지역 아파트 소유자들의 보유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보유세가 1주택자는 지난해와 유사할 전망이고 다주택자와 법인은 10% 이상 증가해 세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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