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옛 에스포항병원 자리에 추진 중인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이 공원 녹지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공공 기여가 결여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적률은 1천214%를 부여하도록 설계돼 있어 도심지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태영그룹이 추진하는 경주시 의료폐기물 처리 증설 사업이 국내 독과점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엠아이글로벌이 추진 중인 영주 GMI골프장 조성 사업에 자연환경 보호구역이 포함돼 있어 환경파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의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1월 91.0포인트의 최저점을 기록한 후 반등의 기미를 보였지만 지난달 다시 93.0포인트를 기록하며 하강 국면으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동구 소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국회에서 스마트폰에 과의존 위험군 홍보 부족을 지속적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