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민간 공모를 통한 포항 특급 호텔 유치가 본격화되면서 투자금액 관광호텔 부대 관광산업시설 관광객 유치 전망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k그룹에서 인수한 경주강동산단 내 폐기물 매립장 업체인 ys텍이 최근 증설을 재추진하고 있지만 경주시는 사실상 반대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포스코기술투자가 지난해 여신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이 100%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 분식회계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포스코 코오롱 한국수력원자력 에코프로 휘닉스 등 대기업이 환경법 위반 혐의로 적발돼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대구경북 지역 지역 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5월 제조업황이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해 비제조 업황과 상반된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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