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 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 폭이 1억에서 2억 원에 달하고 있어 넘쳐나는 아파트 미분양 물량과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의 고공행진하며 지방의 대장주로 명성을 떨치던 대구 아파트 시세가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주시 도동지구 코아루 아파트 입주민이 한국토지신탁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한토신 측은 대지권 이전 등기 미이행은 도동지구 토지구획 정리 사업의 미준공으로 인한 것으로 대지권 등기 의무 이행기가 도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책임에서 한 발 물러서는 태도를 보여 입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 상인 월배상권 수익률이서울 청담동 3.21% 부산 경성대 부경대 2.76%의 뒤이은 2.31%로 전국적으로도 세 번째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구 경북에서 최고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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