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 범어자이가 용도용적제의 맹점을 이용해 용적률을 과다하게 적용받아 세대 수를 늘렸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 내 상당수 시군수협에 부실 경영 논란이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수협의 자산과 여신 건전성은 위험 수위에 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달성군 다사역 힐스테이트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부대복리시설 현장이 대구시로부터 품질 불량이 무더기로 적발돼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포항시가 남구 장기면의 유채꽃 관광농원을 빙자한 대규모 방갈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경북도 내 아파트 거래량은 8천986건으로 경북도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들어 저점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최근 코스피 지수의 소폭 회복세에 힘입어 대신 키움 삼성증권 등 증권업계는 하반기 증시 전망을 최대 3천 선 최소 2400선에 낙관적인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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