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건설 예정인 lng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 유해물에 대해 발암물질이에도 평가 결과 상당수의 중금속과 유해성 대기오염 물질이 환경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성주군 선남면 선월리에 추진 중인 200세대 규모의 연립주택 신축 지역 일대가 바람 위에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평가돼 주택 건설 부지로서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항공항은 내달 14일부터 포항경주공항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지만 올해 3월 결항 편수는 12편이 발생해 184편 전체 온 항 편수 중 결항률 6.5%로 전국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굴뚝 자동측정기가 부착된 전국 826곳 대형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총 19만 1천678톤이며 이는 전년비 약 7% 1만 3천413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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