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추진되고 있는 옛 포항역지구 신세계 건설 70층주상복합이 경관 심의를 받고 일조 조망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포항 북구 흥해읍 옥성리 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와 남구 구룡포읍 삼정지구 오션시티 연대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며 대단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경주시가 천군동 해외동포 귀양마을 사업 건축 허가 취소를 결정했지만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어 있어 향후 10년 동안은 쓸모없는 땅으로 방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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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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