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울산 포항 경주 영덕 등 동해안 해역에 약 30여 주를 투자하는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포항 지역에 대한 부동산 규제 대책이 현실을 외면한 과도한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5월 고용동향이 코로나19 여파를 회복해 최근 1년 중 가장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인 경주 지역의 아파트 미분양이 전월보다 14.8% 감소한 1천415세대로 집계돼 두 달 연속 10% 이상의 감소세를 나타내며 미분양 해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2차전지 리튬은 내년부터 본격 생산하게 되는데 리튬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막대한 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포항공항의 새로운 비행절차인 특별 승인 비행 절차를 도입하여 포항공항의 결항률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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