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현대모비스가 대단히 규모의 경주 물류센터를 전시시설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아놓고 20년이 넘도록 건물 용도를 무단으로 변경해 불법 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서 가동 중인 도음산 풍력발전은 환경부에서 제시한 저주파 소음 관리 가이드라인을 초과하는 저주파 소음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의 용도지역별로 2021년 대구시와 경북도의 면적을 구분하면 대구시는 도시 지역이 90.5% 경북은 농림지역이 58.2%로 가장 넓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포스코 그룹의 철강 부문 연구개발비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그룹 내에서 포스코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축소되면서 2차 전지 소재 산업에 밀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4분기 중 대구경북 지역의 경기는 1/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생산 동향은 제조업이 14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서비스업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