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농협 신포항농협 오천농협 구룡포농협 등 포항 지역 일부 농협은행이 기획 부동산의 투기판에 휘말려 무차별적으로 대출을 해주고 수십억 원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 지역의 어음부도율은 금융당국의 전반적인 대출 상환율의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5월 0.49%로 4월 0.19%에 비해한 달 사이 0.30%나 급증해 기업 자금 운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최근 10년간 지역 노동시장의 변화로 세대별 뚜렷한 직업 선호도 차이를 보여 새로운 일자리 정책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포항 북구 지역 아파트 경매가 최근 1년간 평균 낙찰가율이 104.41%에 달했으며난 5월에도 평균 낙찰가율이 101.58%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경주시 외동읍 방어리에 소재한 경주 물류센터를 20년간 불법적으로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가설 건축물을 통한 편법적인 방법으로 시설을 증축해 건폐율 제한 규정마저 무시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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