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현대모비스 경주물류센터 건축물 무단 용도 변경 불법 영업 행위가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가설 건축물 불법 사용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부채 비율이 올해 1분기 말 기준 415.4%까지 상승하며 공기업 가운데 부채 비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 국가산단 아진pmp에 꿀뚝 자동측정기기가 수시로 작동을 멈추고 허용 기준을 초과한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는데도 대구시 등 관계 당국은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공무원노조는 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조직 개편안과 개방형 직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고 시민단체 등은 제2대구의료원 건립을 두고 날을 세우고 있는 등 민선 8기 홍준표 시장의 대구시가 출발 시점부터 반발에 부딪히면서 삐걱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28일 실시한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환경이 코로나19 전후 크게 변동돼 새로운 일자리 고용노동 정책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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