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주시는 외동읍 방어리 현대모비스 경주 물류센터에 대해 불법 용도 변경과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위반 등으로 수억 원대의 이행강제금 부과 방침 등 행정조치에 나섰지만 경주시가 자체 적발한 사안이 아닌 뒷북 행정이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 지역에 대한 국토부의 부동산 규제는 형평성 일관성이 결여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포항 남구 지역에 대한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 해제를 제외한 것을 두고 경북과 포항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게 나오고 있습니다.
신일이 시공 중인 대구시 달성군 화원 신일 레피트리 꾸미숙 공동주택 및 상가 부대 복리시설 현장이 대구시로부터 품질 불량이 무더기로 적발돼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경북 지역 농축수산 협동조합 상당수가 방만경영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자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의 증가세도 대구 경북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5월 들어 10위로 소폭 감소하며 증가세가 진정되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